중학교 1학년 미술시간..기초 조형 수업을 해야할 것 같아서 '선'을 주제로 해보았다.
일반적으로 드로잉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오려서 종이에 붙이는 형식으로 시도하였다.
일부 미술심리 치료에서는 마티스의 색종이 그림을 응용하여 미술초보자들에게도 응용되는 좋은 아이템인 것 같다.
그림에 소질없는 학생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었고 오리고 붙이는 과정속에서 집중력은 물론 화면을 구성하는 능력까지 기룰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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