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 앱을 활용한 데페이즈망 사진 수업

여러가지 앱을 활용한 수업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증강현실 앱을 활용한 간단한 수업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학기 초 또는 연수에서 뭔가 분위기가 어색어색할때 요런 팀 수업도 괜찮을 것 같아요.

먼저 수업과정은

 

 

요런 과정으로 이루어 집니다.

 

먼저 동기유발을 위해 아래 동영상을 보여줍니다.

 

 

 

그 다음은 데페이즈망 기법에 대해 간단히 알려줍니다.

마그리트 그림들을 보여주면서 말이죠

 

 

데페이즈망이란 초현실주의의 기법 중 하나에요

초현실주의란 인간의 무의식이나 꿈 등을 표현한 미술사조이죠

대표적인 화가로는 달리, 마그리트 등이 있구요

초현실주의 화가들은 인간의 무의식을 바탕으로 여러가지 초현실주의기법들을 사용하였는데요

 

대표적인 기법으로는

1. 꼴라쥬

2. 데페이즈망

3. 오토마티즘

4 프로타쥬 입니다.

 

그 중 마그리트는 데페이즈망 기법의 그림들을 많이 그렸는데요

데페이즈망이란 일상의 사물을 원래 있던 장소에서 떼어내어 전혀 상관없는 장소에 가져다

놓음으로 낯설고 신기한 분위기를 표현하는 기법이죠

여러분들이 어렸을때 마니마니 그린 상상화가 바로 이 기법입니다.

 

다음은 수업에 활용할 앱 소개입니다. 많이들 알려진 앱이에요..

 

 

 

 

 

 

일단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탐색 버튼을 누른 후

원하는 카테고리를 선택 후 카메라를 빈공간에 들이대면

 

짜~~~짠!!!!

 

 

 

 

요런 화면이 뜬답니다.

 

학생들에게 충분히 탐색시간을 가진 후 이전 시간에 또는 바로 그 시간에 모듬을 만들어 주세요.. 또는 2인 1조 3인1조 정도도 오케입니다.

 

본격적으로 팀별로 의논해서 데페이즈망기법을 증강현실 앱을 활용하여 사진을 찍게 합니다.

데페이즈망이란게 사실 어울리지 않은 것들끼리의 결합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상에는 그만이죠

여기저기서 사진찍다가 웃기도 하고 즐겁게 수업을 할 수 있습니다.

결과물은 카톡으로 받고 미러링으로 바로 보여줍니다.(또는 모비즌 활용하시면 됩니다)

 

자 그럼 결과물을 한번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