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굴암

석굴암이라든지.. 상감청자..라든지... 우리나라 미술품을 말할때는 어떤 사명감을 느낀다.

 

이 아이들이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서 결혼을 하고.. 이러는 가운데 얼마나 이런 문화적인 것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얼마나 될지..

 

물론 서울리라던가 대도시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부모님 손에 이끌러 억지로나마 우리 문화와의 만남을 가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학교에서 있는 시간동안 석굴암은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졌다... 알지?.. 이런식의 지식은 전달하고 싶지가 않아서 

 

꼭 자세하게 또는 참고자료를 사용하여 아이들에게 설명하는 편이다... 몰랐던 사실에 대해 알면서 아이들은 일차적으로 흥미를 가지며

 

내 희망대로 2차적으로는 우리문화에 대힌 사명감 내지는 관심 존중,, 등이 생길지도.... 근데 이런걸 수업할 떄 나도 재미있다. 준비도 셜명하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