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직포로 인형민들기를 하였습니다.
여학생이라서 그런지 반응이 좋았고 아이들은 무척 재미있어 하였습니다.
저는 인형을 만드는 공예쩍인 요소에서 보다 확장하여 "자화상"이라는 개념과 결합시켰습니다.
피그말리온이라는 효과를 아시나요?
그리스 신화로서 피그말리온이라는 왕이 아름다운 여자의 조각상을 너무나 사랑했다지요?
너무 사랑한 나며지 조각상이 진짜 여인이었으면 하고 간절히 바랐답니ㅏㄷ. 결론은 그 조각상이 여인으로 변했다는 거죠 ?
영화 '캐스트어웨이에서 톰 행크스도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서 배구공을 자신의 유일한 친구로 생각한 일화가 있쬬..
아이들이 만드는ㅌ 인형에도 의미를 부여해보기로 했습니다
자신을 나타낼 수 팄는 이미지를 인형으로 제작해본 뒤 이름을 붙이고 그 인형에게 인생 스토리를 만들어 주는거죠..
이런 과정 끝에 탄생한 인형과 그 스토리가 너무나도 재미 있더군요,.. 일단 인형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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