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수업에서는 발상이 가장 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디자인 전공이 아니지만 아이들이 창의적으로 사고해볼 수 있는 기회가 우리 교육의 현실에서는 많지 않기 때문에
미술시간은 마우래도 교과진도라든가 여러가지에서 자유로울 수 있기에 아이들의 사고를 확장시켜주기위한
수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시각디자인을 위한 디자인" 수업을 위해 먼저 아이들에게 눈이 안보이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먼저 체험하게 했습니다.
두 명이 한조가 되어 한명이 눈을 가리고 교내를 한바퀴 돌고 오는 가죠..
학생들은 너무나 즐거워 하며 느끼는 바가 많은 듯 했습니다.
이렇듯 생생한 경험이 살아 있을떄 작품계획서를 나누어 주고 시각디자인을 위한 디자인을 해보라고 했죠...
그 결과물입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디자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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