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대를 사용하여 조각한 어느 작가의 작품을 보고 이 수업을 한번 해보면 어떨까 하고 생각하였다.
영재수업에 하기로 결심한 후 먼저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였다.
빨대가 저렴한 재료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었다. 거의 16만원치를 산거갔다.
생각보다 힘들고 더뎌서 거의 두달 가까운 시간을 잡아 먹었으며 작품의 질 또한 개인차가 상당히 심하게 나타났다.
영재수업을 할떄 좀 더 다른 방법이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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